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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던 윤-나-고-황-손 어디 갔나 김태형 감독이 본 부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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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위기, 추락한 롯데

시즌 전반기까지만 해도 3위 자리를 지키며 8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이 유력해 보였던 롯데. 그러나 후반기 들어 연패와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이 겹치면서 현재 리그 6위까지 추락했다. 지난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무려 5실책을 기록하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집중력 강화를 주문하며 선수단 전원 특별 훈련에 돌입했다.

윤-나-고-황-손 5인방의 부진

올 시즌 롯데의 부진 원인 중 가장 큰 부분은 주축 타자들의 하락세다. 윤동희, 나승엽, 고승민, 황성빈, 손호영으로 구성된 이른바 윤-나-고-황-손 5인방은 전반기까지만 해도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나, 8월 이후에는 장점이던 끈질김과 집중력이 사라졌다. 김태형 감독은 기대했던 성적이 안 나오니 선수들이 의기소침해졌다고 진단했다.

수치로 드러난 하락세

성적은 숫자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전반기 롯데는 7~9회 타율이 0.280(리그 1위), 불펜 상대 타율 0.283(2위), 득점권 타율 0.283(1위)로 후반 집중력이 강점이었다. 그러나 8월 이후에는 경기 후반 타율이 0.211(9위), 득점권 타율은 0.227(10위)까지 급락했다. 5인방의 부진이 팀 전체 경기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간 없는 롯데, 팬심도 흔들린다

5인방은 지난해 확 떠오른 선수들로, 2년 차 징크스 개념처럼 부침을 겪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다. 그러나 팀 상황은 여유롭지 않다. 올 시즌마저 가을야구에 실패하면 8년 연속 빈손이다. 한때 주중·주말 가리지 않고 매진되던 사직구장에도 빈자리가 늘어나고 있다. 변화 없는 경기력은 팬들의 이탈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김태형 감독의 믿음

김태형 감독은 끝까지 선수들을 신뢰하고 있다. 잘하는 팀은 하락세에도 다시 일어선다. 선수들이 반드시 회복할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 남은 시즌, 롯데가 반전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지가 가을야구 성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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