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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왕좌에서 벼랑 끝으로 K리그1 생존 전쟁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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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왕좌에서 벼랑 끝으로 K리그1 생존 전쟁 개막

울산 왕좌에서 벼랑 끝으로 K리그1 생존 전쟁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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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1 2025 시즌이 마침내 마지막 5경기의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한다. 전북 현대가 이미 조기 우승을 확정 지은 가운데 모든 팬의 시선은 1부 리그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가 벌어질 파이널B로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 챔피언 울산 HD가 파이널B로 추락하는 대이변이 발생하며 강등권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예측 불허의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왕좌에서 벼랑 끝으로 추락한 챔피언 울산

이번 파이널 라운드의 가장 큰 충격은 단연 울산의 파이널B 추락이다. 불과 1년 전 왕좌에 올랐던 울산이 승점 40점 8위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신세가 됐다. 이청용 정우영 김영권 조현우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보유한 울산의 추락은 K리그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겼다.

최대 3팀 강등 지옥의 생존 게임

파이널B는 그야말로 지옥의 생존 전쟁이다. 12위는 K리그2로 자동 강등되며 10위와 11위 역시 K리그2 팀과 혹독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최대 3팀이 2부 리그로 떨어질 수 있는 살얼음판 승부가 펼쳐진다.

현재 최하위는 대구FC가 차지하고 있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16경기 무승의 늪에서 탈출해 최근 6경기 3승 2무 1패로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11위 제주는 10경기째 승리가 없는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어 순위는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예측 불허의 혼돈 울산이 태풍의 눈

울산의 존재는 이 생존 전쟁의 가장 큰 변수다. 현재 승점 40점의 울산 위로 광주FC와 FC안양이 단 2점 차로 앞서있고 밑으로는 수원FC가 2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울산이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걸고 남은 5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할 경우 다른 하위권 팀들을 모조리 강등권으로 밀어낼 수 있는 태풍의 눈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승은 끝났지만 아시아 무대를 향한 파이널A

한편 파이널A에서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ACLE 출전권을 향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전북이 이미 우승팀 자격으로 본선 티켓 한 장을 확보했다. 군 팀인 2위 김천 상무를 제외하고 남은 두 장의 티켓을 두고 3위 대전하나시티즌 4위 포항 스틸러스 5위 FC서울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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