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의 3루타→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바뀌었다 KBO 역대 101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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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로운 기록 변경 소식이 들려왔네요! 박해민이 기록한 3루타가 하루 만에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바뀌었다는 소식입니다. 먹튀보안관이 지켜본 바로는 이런 기록 변경은 꽤 드문 일이라서 더욱 주목할 만해요.
박해민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KBO 역대 101번째
LG 트윈스 관계자는 10일 "지난 9일 LG와 키움 히어로즈가 벌인 경기 7회 박해민의 3루타(1에러) 기록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변경됐다. 10일 KBO로부터 그렇게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해민은 9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키움전 7회말 우익수 쪽 안타를 터트렸어요. 키움 우익수 스톤 개럿이 공을 뒤로 흘리면서 3루타가 됐죠. 스톤의 실책을 본 박해민은 3루를 밟고 홈까지 달렸습니다. 서둘러 스톤이 홈 송구를 해봤지만 포수 김건희가 놓쳤고, 박해민은 홈 세이프였어요.
당초 3루타+실책에서 기록 변경
LG는 1점을 추가했고 결과적으로 12-6 승리를 거뒀습니다. 당초 박해민의 이 안타는 3루타에 키움 실책이 겹쳐진 걸로 기록됐었어요. 하지만 하루 만에 KBO가 기록을 바꾼 겁니다.
KBO 공식 사이트의 기록 심의를 통해 이런 변경이 이뤄진 것 같네요. 먹튀보안관에서 분석한 바로는 아마도 타자의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가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박해민 개인 통산 두 번째 기록
이로써 박해민은 개인 통산 두 번째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올리게 됐습니다. 2024년 9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기록한 게 처음이었거든요. 정말 대단한 기록이죠!
올 시즌 통틀어서는 두 번째입니다. 1호는 NC 다이노스의 한석현이 지난 6월 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기록했어요. 네이버 스포츠 야구에서도 이 희귀한 기록을 크게 다뤘었죠.
프로야구 역사적으로 보면 박해민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 KBO 역대 101번째 기록이라고 합니다. 정말 특별한 순간을 목격한 셈이네요!
ESPN의 메이저리그 기록을 보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정말 보기 드문 플레이예요. 타자의 주루 능력과 상대 수비의 실수, 그리고 약간의 운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나오는 기록이거든요.
먹튀보안관과 함께 이런 특별한 기록의 순간들을 계속 지켜보시죠! 박해민의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가 만들어낸 멋진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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